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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관광공사,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위험성을 낮추기 위한 적절한 조치로 안전에 만전

  • 웹출고시간2023.08.08 13:34:25
  • 최종수정2023.08.08 13:34:25

단양관광공사 김광표(오른쪽) 사장 등이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아 인정서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단양관광공사
[충북일보] 단양관광공사의 사업장 안전 관리 노력이 빛을 발했다.

공사는 최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아 인정서를 받았다.

위험성 평가란 사업주가 스스로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해당 요인의 위험성 수준을 결정해 위험성을 낮추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마련하고 실행하는 과정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우수사업장을 선정한다.

해마다 직무스트레스 예방, 근골격계질환 예방, 안전보건교육, 재난대응훈련,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온 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CEO의 안전 보건 경영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공사 구성원이 사업장 내 위험 요인을 발굴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들을 크게 줄이는 등 위험성 평가에 직접 참여한 점, 작업 전 TBM(Tool Box Meeting)활동 등을 인정받아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김광표 사장은 "우수사업장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해서 사업장 내 위험 요소 발굴과 제거를 통해 고객과 직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으면 정부 포상 또는 표창 우선 추천, 클린 사업장 조성지원 보조금 1천만 원 추가 지원, 산재 보험료 20% 인하(50인 미만 제조업 등만 해당), 기술보증기금 보증실행 시 최초 3년간 보증 비율 100% 적용, 보증 요율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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