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8.18 13:03:09
  • 최종수정2023.08.18 13:03:09

영동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황간터널 인근에서 화물차에 불이 나 119 소방대원들이 진압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영동소방서)

[충북일보] 18일 오전 11시 1분께 영동군 추풍령면 계룡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황간터널 인근에서 60대 A씨가 몰던 4.5t 화물차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차량이 전소됐고 A씨는 양손에 화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과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온테크 "깨끗한 물, 미래세대와 함께 합니다"

[충북일보]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온테크(본사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사인 2길 9 미성빌딩 A동 301호)는 상수관망 진단이 접목된 회전 워터젯 방식의 세척 공법을 가진 상수관 세척 전문 기업이다. 30여 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수도관 세척공법기술을 개발한 이광배 온테크 대표와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환경관리본부 근무 경력의 왕종일 부사장이 10여 명의 정규직 직원들, 협력사 직원들이 함께 하고 있다. ㈜온테크는 고압의 압축 공기와 물의 회전을 이용한 기체활용세척 공법을 활용한다. 해당 방식은 다양한 관 세척 공법 가운데 수행 구간이 가장 길고, 세척 사용 수량이 적으며, 높은 수질 개선 효과가 있다는 특징을 갖는다. 또한 연장이 길거나 이형관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왕종일 부사장은 "총알이 회전하면서 멀리 날아갈 수 있듯 공기와 물을 회전 발사체를 통해 투입해 마찰력과 추진력을 높일 수 있다"며 "다만 해당 압력을 조절하기 위해 땅 속에 있는 노후 수도관을 미리 점검하고 확인하는 작업이 필수로 수반된다. 그래야 노후관 파열 없이 안전한 진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온테크의 상수도관 세척 주요 공정은 △현장 실사를 통한 조사를 통한 실사 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