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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청소년 특별한 여름나기 '청소년 영화제작 캠프' 진행

오는 26일까지 기획·촬영·편집·상영 전 과정 체험

  • 웹출고시간2023.07.24 17:05:30
  • 최종수정2023.07.24 17:05:30

교육언구정보원 '충북 청소년 영화제작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교육연구정보원은 24일부터 26일까지 증평 벨포레리조트에서 '충북 청소년 영화제작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영화 제작으로 창의력과 팀워크를 배우다'를 주제로 기획·촬영·편집·상영 등 영화 제작 전 과정을 체험토록 한다.

도내 중학생 13명과 고등학생 30명 등 43명의 학생이 2박 3일간의 일정에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의 지도는 충북교사영화제작교육연구회 선생님들이 맡았다.

캠프 마지막 날인 오는 26일 오전 9시에는 충북미디어교육방송 유튜브 채널에서 영화 상영회와 무비토크도 진행한다.

백우정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영화에 대한 청소년들의 열정과 잠재력을 발휘하고 체계적인 영화교육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올해 12월에 개최될 4회 충북교육영화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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