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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잦은 강우로 벼 도열병 확산 우려

발생 초기부터 철저히 방제해야

  • 웹출고시간2023.07.18 11:21:08
  • 최종수정2023.07.18 11:21:08

잎 도열병이 발생한 벼

[충북일보] 음성군은 최근 잦은 강우로 벼 잎도열병 확산이 우려된다며 발생 초기부터 적극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

잎도열병 발생은 20~25도의 다습한 조건에서 쉽게 이뤄진다.

특히 비료를 많이 준 논에서 발생하기 쉽다

초기에 잎도열병을 적절히 방제하지 못하면 쌀의 수확량이 감소하거나 품질이 저하될 수 있다.

잎도열병은 발생 초기 잎에 작은 암갈색의 점무늬가 생기며 점점 커져 방추형의 병반이 형성된다.

심하면 포기 전체가 붉은빛을 띠고 자라지 않아 주저앉는 형태로 말라 죽는다.

최근 벼 잎에 증상이 보이기 시작하므로 잎도열병 증상을 발견하면 즉각적으로 방제를 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작물환경팀(043-871-23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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