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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17 08:09:36
  • 최종수정2023.07.17 08:09:36
[충북일보] 17일 새벽 청주시 오송 궁평2지하차도 안에서 버스기사 등 시신 4구가 추가로 수습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시 25분께 오송 궁평2지하차도 입구 100m 지점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747번 급행 버스의 운전기사로 확인됐다.

새벽 2시 45분께에는 40대 남성 시신 1구, 새벽 3시 58분께 50대 남성의 시신 1구를 추가로 수습했다.

이어 오전 6시 20분께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수습됐다.

현재 궁평2지하차도에선 사망자 13명, 부상 9명이 발생했으며 소방당국은 추가 인명피해를 확인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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