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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경찰 이륜차 법규위반 단속강화

세종자치경찰위 실무협의회서 논의 끝 결정

  • 웹출고시간2023.07.16 13:35:55
  • 최종수정2023.07.16 13:35:55
[충북일보] 세종시와 세종경찰청이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이륜차 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3일 세종시·세종경찰청과 '24차 실무협의회'를 열어 이륜차 법규위반 행위 방지와 보행자 안전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한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

배달 이륜차가 세종시내 인도나 자전거도로로 통행하는 경우가 잦아지면서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세종경찰청은 '하반기 이륜차 기초질서 확립계획'을 수립해 법규를 위반하는 이륜차를 대대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세종시,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이륜차 안전운행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곽영길 실무협의회 위원장은 "이륜차가 인도나 자전거도로를 주행해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면서 이륜차에 대한 시민들의 부정적 인식이 커지고 있다"며 "세종시민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이륜차 안전운행 문화를 확산해 가겠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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