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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16 11:47:49
  • 최종수정2023.07.16 11:47:49
[충북일보] 영동군은 각종 재난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재난 대응 통합플랫폼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66억 원을 들여 CCTV 통합 관제센터와 재난상황실을 한 건물에 구축해 재난 대응 지휘 본부의 기능을 강화했다.

CCTV 통합 관제센터의 24시간 모니터링 자료와 재난상황실의 정보를 공유해 신속하게 현장 상황을 파악함으로써 초동 대응하는 체계다.

현재 CCTV 통합 관제센터는 24시간 전담 인력 14명을 배치해 893개의 CCTV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재난상황실은 재난 발생 때 신속하게 재난 대응 체계로 전환할 수 있도록 각종 안전 위험 요인을 실시간 살핀다.

한편 군은 여름철 자연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13개 협업 기능 실무반을 편성해 10월 15일까지 한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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