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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16 09:44:02
  • 최종수정2023.07.16 09:44:02

단양농기센터에서 강소농경영마케팅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농업기술센터는 농기센터 농업인교육장에서 23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소농경영마케팅교육이 성황리에 끝났다고 16일 밝혔다.

강소농 경영마케팅교육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총 11회(46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교육생 23명 중 16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중소규모의 농업인들이 경쟁력을 갖춘 경영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교육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내농장 네이밍개발,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스마트폰 사진촬영 실습, 스마트스토어 가입 및 상품등록 등 농가경영과 SNS를 이용한 농산물마케팅교육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석한 매포읍 정기천 씨는 "평소 농산물을 열심히 생산했지만 판매가 매우 어려웠는데, 이번 강소농교육을 통해 SNS를 이용한 다양한 루트 판매법을 배워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재배기술교육 뿐만 아니라 농업인들이 스마트스토어, 라이브커머스교육 등 SNS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농산물 판로개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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