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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국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해적' 공연

바다 내음 가득한 거친 모험과 로맨틱한 드라마'

  • 웹출고시간2023.08.17 09:38:37
  • 최종수정2023.08.17 09:38:37

국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전말발레 해적' 포스터.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은 다음달 20일 오후 7시 30분 음성문화예술회관 9월 기획공연으로 국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해적'을 무대에 올린다.

이 공연은 영국의 낭만 시인 바이런의 극시를 토대로 마리우스 프티파가 안무한 클래식 발레의 대표작이다.

지난 2020년 국립발레단의 단원 안무가 송정빈이 원작을 재안무한 작품이다.

플로리아나 섬의 아름다운 소녀 '메도라'와 정의로운 해적 '콘라드'의 사랑과 모험 이야기를 담은 국립발레단의 대표 클래식 레퍼토리 '해적'의 하이라이트 장면들을 해설과 함께 축약해 선보인다.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선정작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음성군과 국립발레단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음성군내 문화 소외계층 180여명이 초청돼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공연은 48개월 이상부터 관람할 수 았다.

티켓 가격은 R석 3만 원, S석 2만5천 원으로 이달 21일 오후 2시부터 음성문화예술회관 누리집(www.esart.go.kr) 또는 전화(043-871-5949)로 예매할 수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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