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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18 11:05:00
  • 최종수정2023.07.18 11:05:00
[충북일보] 진천군이 전국 22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여성가족부 주관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맞벌이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만 12세 이하 가정의 아동을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돌보는 1대1 서비스로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시설 보육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사업이다.

여성가족부는 매년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를 통해 4개 영역 12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각 서비스 기관을 도시, 도·농, 농촌으로 나눠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평가 영역은 △아이돌봄 서비스 성과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 △아이돌보미 확보 및 활동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 인프라 등이다.

이번 평가에서 도시지역 12개 기관, 도농지역 6개 기관, 농촌지역 9개 기관 총 27개소를 선정했으며 진천군은 대부분의 영역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A등급으로 평가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돌봄 서비스의 발전적 운영을 통해 양육 공백 해소와 건전한 양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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