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9.24 15:00:15
  • 최종수정2023.09.24 15:00:15

이범석 청주시장이 내년도 국비사업 증액 등을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건의하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이범석 청주시장이 지역 국회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2024년 정부예산안에 포함되지 못한 국비사업의 증액 확보에 대한 대응전략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지난 22일 청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 자리에서 "간담회에서 건의한 사업들은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핵심사업으로 지역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국비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우택 국회부의장, 변재일·도종환·이장섭 국회의원이 참석했고 간담회에서는 △무심천과 미호강 도심하천 정비사업 10억원 △국가하천 유지관리사업 36억원 △지산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5억원 △청주 하수처리장 증설사업 85억원 △달천 후평지구 하천정비사업 85억원 등이 건의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국회의원들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로 어려움이 있겠지만 국회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핵심사업들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