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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조달청, 전통문화상품 판로 지원 모색

오선진 청장, 영동 국악기 생산업체 현장 방문

  • 웹출고시간2023.09.14 16:39:17
  • 최종수정2023.09.14 16:39:17

오선진(오른쪽) 충북지방조달청장이 14일 충북 영동군 소재한 국악기 생산업체인 '인간문화재 난계국악촌'를 방문, 조준석 대표에게 전통문화상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충북일보] 오선진 충북지방조달청장은 14일 오후 영동군 소재 국악기 생산업체인 '인간문화재 난계국악촌'을 찾아 가야금, 해금 등 제작과정을 직접 둘러보고 판로확대를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난계국악촌 대표는 조준석 충북 무형문화재 19호 악기장으로 45년 이상 현악기 제작 기술을 연마하고 있다.

또한 지역문화유산 체험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면서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오 청장은 "우리 전통문화의 명맥을 잇고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가려고 노력하는 장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한 뒤 "전통문화상품의 공공판로를 확대함으로써 훌륭한 전통문화가 지속적으로 계승할 수 있도록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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