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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서 '직지와 한지'특별전 성료

주유네스코 대한민국 대표부와 공동 개최

  • 웹출고시간2023.09.14 16:19:06
  • 최종수정2023.09.14 16:19:06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직지와 한지: 한국의 인쇄 및 종이 유산' 특별전이 열린 가운데 현지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는 주유네스코 대한민국 대표부와 함께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직지와 한지: 한국의 인쇄 및 종이 유산' 특별전이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직지의 현재 상태 복제본과 최초 상태 추정 복제본은 물론 이를 제작하는 데 사용한 한지와 한국 작가들의 한지 활용 예술품 등이 소개됐다.

현지 관람객들은 한지를 직접 만져보며 직지와 한지의 우수성을 체감했다.

앞서 개막식에는 200여 명의 유네스코 사무국 주요 인사와 각국 유네스코 대사·대표단, 국내외 문화예술계 인사 등이 참석했다.

특히 타우픽 젤라시 유네스코 사무총장보는 지난해 '9회 유네스코 직지상'의 시상식에 참석했던 경험을 전하며 청주시에 고마움을 표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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