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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동량면, 행복한 기부릴레이 동참 잇따라

동량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참여로 모금액 600만원 조성

  • 웹출고시간2019.08.21 11:02:37
  • 최종수정2019.08.21 11:02:37

동량면행복기부릴레이로 600만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 충주시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충주시 동량면의 '행복한 기부릴레이' 운동에 지역사회의 동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성된 제8호 천사 동량면이장협의회를 시작으로 자유총연맹, 용대마을부녀회가 각각 성금을 기탁해 총 600만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기부릴레이는 1호 천사 김광수 면장을 시작으로 면민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꾸준한 참여로 진행되고 있다.

조성된 성금은 동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청소년 학업지원 등 대상자 맞춤형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광수 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를 실천해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자 분들의 따뜻한 정성을 담아 온정 넘치는 동량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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