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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09 13:15:46
  • 최종수정2023.10.09 13:15:46

충주시 연수동 방위협의회 관계자들이 육군 충주대대 장병들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연수동 방위협의회는 6일 국군의 날을 맞아 육군 충주대대 장병들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제75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해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도승호 회장은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에도 국방의 의무를 이행해온 군 장병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권세현 동대장은 "병사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해주신 방위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상복 연수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늘 헌신하고 계신 방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연수동 방위협의회는 매년 국군 장병들에게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 활동을 아끼지 않고 예비군훈련에 얼음물 지원, 참전용사를 위한 성금과 쌀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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