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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09 13:14:42
  • 최종수정2023.10.09 13:14:42
[충북일보] 진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소장 박지민)는 치매 극복 선도단체인 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와 치매 안심마을을 연계해 무드 등 만들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건소는 치매 극복 주간을 맞아 치매 안심마을 주민들에게 생거진천 노인복지센터 생활지원사들이 직접 만든 무드 등을 전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생거진천 노인복지센터 생활지원사 57명이 동참해 1인당 무드 등 2개를 만들어 치매 안심마을 120여 명의 주민에게 배부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사람은 진천군 치매안심센터(043-539-8783)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생거진천 노인복지센터는 전 직원이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2021년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돼 치매 환자나 가족을 위한 따뜻한 동반자 역할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진천군내 치매 안심마을은 문백면 옥산마을(2018년), 초평면 용동마을(2019년), 광혜원면 중리마을(2020년), 백곡면 지곡마을(2022년), 이월면 도산마을(2023년), 진천읍 여사마을(2023년) 등이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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