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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 마약근절 캠페인 'NO EXIT' 동참

  • 웹출고시간2023.10.05 15:11:59
  • 최종수정2023.10.05 15:11:59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가 5일 'NO EXIT'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는 5일 경찰청이 마약퇴치운동본부와 진행하고 있는 'NO EXIT'온라인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으며,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는 유경선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장의 지명으로 동참했다.

천윤수 지사장은 "한번 투약으로도 중독될 수 있는 치명적인 마약이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사회 이슈가 될 만큼의 전파력을 갖게 된 만큼 사회 개개인이 경각심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며 "금번 릴레이 캠페인에 충북의 다수의 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만큼 충청북도가 마약없는 건강한 공동체가 되도록 우리 지사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천윤수 지사장은 이번 캠페인의 다음주자로 박상복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장을 지목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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