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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의림지뜰 친환경 햅쌀 '천년미(米)소' 판매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무농약 인증 쌀, 높은 품질은 물론 밥맛까지 훌륭

  • 웹출고시간2023.09.25 13:09:19
  • 최종수정2023.09.25 13:09:19

제천시, 의림지뜰 친환경 햅쌀 '천년미(米)소'.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가 의림지뜰 친환경 쌀의 새로운 브랜드인 '천년미(米)소' 햅쌀 판매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의림지뜰 친환경농업 육성 정책을 2019년부터 도입해 현재 3개 영농조합법인을 통햐 217 농가가 140㏊에서 친환경 쌀을 생산하고 있다.

이 '천년미(米)소'는 1포 기준 10㎏ 3만7천 원, 4㎏ 1만7천 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10㎏ 이상 구매 시 택배비를 지원해 소비자들의 편의를 강화할 예정이다.

친환경영농조합법인 관계자는 "천년미(米)소는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무농약 인증 쌀로 높은 품질은 물론 밥맛까지 훌륭한 최고의 쌀"이라며 "우리 고장, 우리 쌀 '천년미(米)소'가 전국에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많이 홍보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의림지뜰 친환경 쌀은 별도의 브랜드가 없어 소비자들에게 명확하게 다가가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의림지뜰친환경영농조합법인과 제천시 관련 부서가 협력해 '천년미(米)소' 브랜드를 지난해 출시했다.

천년미(米)소는 천년의 역사를 가진 의림지의 물로 재배한 쌀을 먹고 미소(米笑)를 짓는다는 뜻으로 미소(薇笑)를 이용한 언어유희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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