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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05 17:03:56
  • 최종수정2023.10.05 17:03:56

2023 충북 취업박람회가 5일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구직자들이 현장 면접을 보거나 취업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충북도내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연계하는 '2023 충청북도 취업박람회'가 5일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막이 올랐다.

이번 박람회는 충북도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충북기업진흥원,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공동 주관한다.

질 좋은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와 우수 인재를 채용하려는 기업 간의 연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는 이날 현장 행사에 이어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채용관에는 120개 기업이 참여한다.
ⓒ 김용수기자
현장 행사에는 현대에버다임, 깨끗한나라, 네패스, 에이스침대, 우진산전 등을 비롯한 80개 기업에서 499명 채용을 목표로 면접을 진행했다.

충북 취업박람회 개막에 앞서 노사민정 상생협력 협약식이 열렸다. 충북도,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충북경영자총협회 등 7개 기관이 지역 경제 발전과 고용·노동안정 상생협력 기반 마련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부대행사로 '충북 청년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가 개최됐다. 김명규 도 경제부지사, SK하이닉스 이일우 부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충북 청년의 일자리와 미래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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