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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05 16:36:41
  • 최종수정2023.10.05 16:36:41
[충북일보] '44회 생거진천 문화축제'가 6일부터 진천읍 백곡천 둔치에서 열린다.

송기섭 군수는 5일 축제가 열리는 현장을 찾아 관람객 안전 사항을 최종 점검했다.

송 군수는 이날 군 안전관리 자문단 20여 명과 함께 축제장을 찾아 잠재적 위험 요인과 시설물 안전조치 등 축제장 미비 사항을 점검하고 즉시 보완토록 했다.

또한 민속예술경연대회, 평생학습 축제, 건강박람회, 향토 음식 경연대회, 축하공연 등으로 많은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무대 시설물을 대상으로 관계자들과 함께 결함 여부도 확인했다.

송 군수는 "지난해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한꺼번에 많은 인파가 모일 수 있는 축제장의 안전관리는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 종료 시까지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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