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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충주권지사, ㈜사람인 충주돌봄에 추석 선물 전달

댐주변 생활 도우미 사업

  • 웹출고시간2023.09.25 10:41:11
  • 최종수정2023.09.25 10:41:11

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 직원이 댐주변지역 생활도우미 사업의 일환으로 추석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 충주돌봄
[충북일보]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는 25일 사회적기업 ㈜사람인 충주돌봄에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선물은 댐주변지역 생활도우미 사업의 일환으로, 서비스 이용가구(8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댐주변지역 생활도우미 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 고령자, 경력 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자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동시에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장애인, 홀몸노인, 중증장애인 등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무료 간병 및 무료 가사지원 등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동범 지사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가위의 기쁨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충주돌봄 백수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나눔 활동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구에 돌봄서비스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돌봄은 댐주변지역 생활도우미사업 외에도 방문 요양. 목욕 사업, 장애인활동지원사업, 병원간병사업, 가사관리사업, 정리수납컨설팅, 활동지원사교육기관 등을 연계한 복지 서비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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