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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캠, '충주시민과 함께 하는 작가와의 만남' 개최

정승각 작가 초청

  • 웹출고시간2023.09.25 10:38:41
  • 최종수정2023.09.25 10:38:41

정승각 작가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중원도서관에서 충주시민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 건국대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중원도서관은 최근 충주시민과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에 그림책 정승각 작가를 초청해 개최했다.

해당 행사는 '정승각: 어린이 미술과 그림책'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정 작가는 1961년 충청북도 백운면 덕동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작가는 그림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우리 것의 아름다움과 여유로움을 보여주고 있다.

저서로는 '강아지똥', '오소리네 집 꽃밭', '황소아저씨', '금강산호랑이', '춘희는 아기란다' 등이 있다.

작가는 강연 중 "동화를 만드는 건 작가가 다 하는 것 같지만 절대 아니다. 많은 것들, 주변 모든 것이 도와 창작되는 것이 동화"임을 강조했다.

또 무의식의 원형으로 생명력이 만들어지는 만큼 지역 특색을 지닌 아이들의 생명력과 창의에 대해 역설했다.

이번 강연에 참가한 '충주시 어린이 도서연구회'에 속한 한 시민은 "이런 강연이 전국 대학과 교육기관으로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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