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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21 14:29:18
  • 최종수정2023.09.21 14:29:18

우석대 진천캠퍼스와 Net Zero 2050 기후재단은 21일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공동으로 연구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우석대
[충북일보] 우석대 진천캠퍼스와 Net Zero 2050 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이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1일 미래센터 4층 화상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우석대학교에서 오석흥 진천캠퍼스 부총장과 정희석 산학협력단장이, Net Zero 2050 기후재단에서는 장대식 이사장과 김상희 사무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Net Zero 2050 기후재단은 외교부 산하 비영리기관으로 기후 포럼 주관과 탄소 저감 기술 플랫폼 구축 및 운영, 기초지자체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 나무 심기 캠페인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기후·환경·에너지 관련 실천 행동 참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보교류 △탄소중립과 지속 발전을 위한 지역 공동사업 협력 △탄소 포집과 저장 및 활용을 위한 연구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석흥 진천캠퍼스 부총장은 "Net Zero 2050 기후재단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협약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업무협약 체결 이후 장대식 이사장은 우석대 대표 교양강좌인 유레카초청강의 3주 차 강사로 연단에 올라 '젊은이여 행동하라'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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