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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탑면지사협-초록이준 건강한끼, 업무 협약

매월 홀몸노인 가구에 반찬 지원

  • 웹출고시간2023.09.14 15:47:05
  • 최종수정2023.09.14 15:47:05
[충북일보] 충주시 중앙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초록이준 건강한끼'와 지역 내 홀몸노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끼니를 위한 밑반찬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으로 초록이준 건강한끼는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밑반찬을 홀몸노인 10가구에 제공하고, 중앙탑면지사협은 홀몸노인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서동석 대표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은 스스로 건강을 챙기기가 쉽지 않다"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음식으로 계속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기 위원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모두가 행복한 중앙탑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 대표는 유기농 블루베리를 생산 가공하는 햇살블루농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반찬 지원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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