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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4 15:38:48
  • 최종수정2023.09.14 15:38:48
[충북일보] 충주어린이과학관 해담별이 공립전문과학관으로 14일 등록됐다

도내 공립전문과학관으로서 일곱 번째다.

충주에서는 충주고구려천문관, 충주자연생태체험관과 더불어 세 번째다.

어린이과학관은 상설전시실 3개, 과학공방, 북라운지, 과학문화광장으로 이뤄진 8세 이하 어린이 과학체험공간이며, 지난해 5월 5일 정식 개관했다.

과학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충주지역의 유아, 어린이에게 융합과학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을 연 과학관은 올해 6월 AI로봇을 비롯한 12종의 신규 과학콘텐츠를 도입, 최근 공립전문과학관 등록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어린이과학관은 전문과학관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정부주관 공모사업(전시콘텐츠 개선사업 등)에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과학관은 화~일요일(월요일 휴관) 10시~18시까지 운영된다.

평일 오전에는 단체 관람객, 평일 오후와 주말에는 개인관람객이 이용 가능하다.

단체의 경우 사전 예약이 필수다.

하지만 개인 관람객의 경우 평일은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하다.

주말의 경우 예약이 권장되나 현장접수 시간에 방문하면 관람할 수 있다.

단체 및 개인 모두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또 상설전시실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다른 주제의 과학공방 프로그램과 수준별 정기 강좌를 유료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추석연휴에는 9월 29일(추석당일), 10월 3~4일(개천절 및 공휴일 다음날)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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