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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매포읍,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로 농민 공익수당 60만 원 지급

폭우와 폭염으로 어려움 겪은 농가 안정에 도움

  • 웹출고시간2023.09.10 12:46:38
  • 최종수정2023.09.10 12:46:38
[충북일보] 단양군 매포읍아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로 농민 공익수당 60만 원을 단양사랑상품권으로 추석 명절 전에 지급한다.

지급대상자는 336 농가로 지난 2월부터 4월 말까지 신청받아 주소와 농업경영체 유지, 농업 외 소득, 한세대 중복신청 검증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총지급 규모는 2억 원 상당으로 추석 전 지급을 완료해 올 한해 폭우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가의 안정을 돕고 명절 장보기 등에 사용될 것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이 기대된다.

오유진 읍장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 농업인, 가을작물 수확 그리고 월동작물 파종·식재 등으로 바쁜 농업인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함"이라며 "매포읍 농업인들이 자연재해(집중호우 등)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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