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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06 17:32:58
  • 최종수정2023.09.06 17:32:58
[충북일보] 동해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간다. 바다 산책로가 수려한 경관을 드러낸다. 가파르지 않아·누구든지 걷기 편안하다. 그저 바라만 봐도 그대로 멋진 풍경이다. 해안 비경이 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데크 아래 바위에 하얀 포말이 부서진다. 파도소리 더해지니 절로 감성에·젖는다. 바다 송림이 세속의 사람소리를 삼킨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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