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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규제개혁 우수사례 선정…곤충가공업 산단 입주 최우수

  • 웹출고시간2023.09.06 17:15:13
  • 최종수정2023.09.06 17:15:13
[충북일보] 충북도는 곤충가공업의 산업단지 내 입주 허용 등을 규제개혁 우수 사례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6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원재료 생산 목적의 곤충생산업을 제조업 부대시설로 인정해 산업단지 입주를 허용하도록 만든 도 기반조성과와 불명확한 조례를 고쳐 혁신도시 교통·정주 여건을 개선한 진천군이 각각 차지했다.

우수상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난자 냉동 시술 지원정책을 발굴한 도 인구청년정책담당관과 자연장지와 개인 묘지 업무를 간소화한 음성군, 도로점용허가 대상을 구역별로 통합한 청주시가 받았다.

장려상은 제천시의 정보통신공사 사용 전 검사필증 발급방식 개선과 외국인 출입국업무 지원, 괴산군의 산림문화공동체 육성 사업, 증평군의 장기 방치 토지 문화시설 조성이 각각 수상했다.

도는 우수 사례를 발굴 추진한 공무원들에게 충북지사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했다.

도 관계자는 "도와 도내 시·군은 강도 높은 규제개혁을 쉼 없이 추진해 도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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