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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양성평등 의미 되새겨

  • 웹출고시간2023.09.06 16:40:36
  • 최종수정2023.09.06 16:40:36

6일 열린 2023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양성 평등사회를 외치며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은 6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2023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 평등사회'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 토크콘서트와 양성평등주간 기념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치러졌다.

기념식은 노인복지관 라인댄스, 블루윈드 앙상블의 축하공연과 유공자 표창 및 대회사, 기념사, 양성평등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에는 △대한어머니회괴산군지회 조영자 △민족통일괴산군협의회여성회 권복순 △여성소비자연합회괴산군지부 이유순 △괴산군이주여성모임 가빗노라알메다 △한국부인회괴산군지회 장경옥 △21C여성정치연합괴산군지부 이정임 씨가 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부인회괴산군지회 전혜숙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괴산군지부 이연숙 △괴산여성교육전문강사단 전영의 씨는 지역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대한적십자사괴산부녀봉사회 안명자 △소비자교육중앙회괴산군지회 김화영 △21C여성정치연합괴산군지부 박은순 씨는 군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적십자사괴산부녀봉사회 남기복 △소비자교육중앙회괴산군지회 채봉희 △아이코리아괴산군지회 박희자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정우영 △괴산군재향군인회여성회 일동 등 17명은 여성단체협의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이어 양성평등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올해 양성평등주간 슬로건인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외치면서 종이비행기를 날려 다시 한번 양성 평등의 의미를 되새겼다.

2부에서는 김병후 정신과 전문의를 강사로 초빙해 '가정행복의 조건, 나 그리고 너 이해하기'라는 주제강연이 열렸다.

유명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 및 권익 증진을 위해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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