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단양서 패러글라이딩 추락 2명 부상

활공 중 갑자기 변한 기류에 대처 못해

  • 웹출고시간2017.04.30 13:27:54
  • 최종수정2017.04.30 13:27:54
[충북일보=단양] 28일 오전 11시 44분께 단양군 가곡면의 한 활공장에서 이륙한 2인승 패러글라이더가 강한 기류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인근 밭으로 추락한 강사 A(51)씨가 크게 다쳐 닥터헬기를 이용해 강원도 원주로 후송됐으며 함께 탑승한 필리핀 국적의 여성 B(28)씨는 119구급대가 제천지역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활공장 관계자는 "11시 20분께 이륙해 20여 분 정도 활공을 하다가 갑자기 기류가 변해 패러글라이더가 접히며 밭으로 추락했다"며 "다행히 강사와 탑승자의 의식이 있는 상태였다"고 말했다.

경찰은 체험 활공 중 갑작스런 기류변화에 대처를 하지 못해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백용기 거붕그룹 회장

[충북일보] 사람은 누구나 문화예술을 한다.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날 때부터 소리 지르고 몸짓하는 자체가 문화예술이다. 살아감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누군가를 만나고, 대화하고, 웃고, 울고 하는 모든 행위가 문화예술이다. 그 속에서 우리는 행복을 찾는다. 흥과 신명이 있는 삶, 그로 인한 소중한 인연. 백용기 거붕그룹 회장이 여기는 으뜸의 가치다. 백 회장은 매사에 흥이 넘친다. 사람을 좋아하고, 그들과 웃고 나누는 걸 즐긴다. 기업가로서 다른 뜻이 있어서가 아니다. 그저 사회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사회 공동체와 함께 살아가는 것을 최고의 덕목으로 여길 따름이다. 그가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이란 충북도의 캐치프레이즈를 자신의 신념과 비슷하다고 여기는 이유이기도 하다. 전남 순천이 고향이자 서울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백 회장은 결혼을 통해서 충북과 인연을 맺었다. 그의 장인이 보은군 마로면 출신이었다. 보은에서 꽤 저명인사였고, 누구보다 보은을 사랑했다고 한다. 백 회장이 속리산을 비롯한 충북의 아름다운 산수를 유난히 좋아하는 것도 그 영향이다. "충북은 흑진주 같은 곳입니다. 생명이 있고, 그 안에 문화예술이 있죠. 아직은 미완의 땅이긴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