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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DH, 개관 하루 앞두고 첫 국제컨퍼런스

'빛과 어둠' 특별전도 병행

  • 웹출고시간2023.09.06 17:38:58
  • 최종수정2023.09.06 17:38:58

오는 11월 1일 개관하는 청주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의 전경.

[충북일보] 청주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ICDH)가 다음 달 31일 개관을 하루 앞두고 첫 국제컨퍼런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컨퍼런스는 '세계기록유산사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세계기록유산 사업의 현황과 ICDH의 역할', '세계기록유산의 활용방안 및 국제협력의 중요성'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빛과 어둠'을 주제로 개관 특별전시도 병행해 내년 6월 28일까지 인류가 남긴 기록유산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조윤명 ICDH 사무총장은 "ICDH는 기록유산 분야 최초의 국제기구로 지속 가능한 기록유산의 미래 가치와 다양성을 창조하는 글로벌 전문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대중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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