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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03 13:45:35
  • 최종수정2023.07.03 13:45:35

강성미(앞줄 가운데) 제45대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이 3일 직업들과 함께 취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북북부보훈지청
[충북일보] 강성미 제45대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이 3일 취임했다.

강 지청장은 이날 충주시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그는 취임사에서 "국가유공자 분들의 나라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훈현장에서 보훈가족에 대한 보상과 예우를 실천해 국가보훈부 승격에 걸맞은 일류보훈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강 지청장은 국가보훈부 입직 이후 서울지방보훈청, 본부 선양정책과, 운영지원과를 거쳐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연구교육과장, 제36대 경북남부보훈지청장 등의 주요 보직을 역임한 보훈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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