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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소방서 '베스트 소방공무원' 선정

임정은 소방위, 이한빛 소방사

  • 웹출고시간2023.07.03 13:17:02
  • 최종수정2023.07.03 13:17:02

영동소방서는 임정은(왼쪽) 소방위와 이한빛(오른쪽) 소방사를 2023년 2분기 베스트 소방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 영동소방서
[충북일보] 영동소방서(서장 임병수)는 성실한 직무 수행으로 소방공무원의 명예를 높인 임정은 소방위와 이한빛 소방사를 2023년 2분기 베스트 소방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영동소방서에 따르면 임 소방위는 소방행정과에서 예산편성과 회계 결산 업무를 보면서 지방재정 신속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직원 복지향상과 현대화 소방 장비 구매 등 예산확보를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이 소방사는 청산119안전센터에서 1급 응급구조사 구급대원으로 활동하면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섰다. 구급 활동 중 중증외상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해 트라우마세이버 인증서를 받은 바 있다.

영동소방서는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을 치하하기 위해 분기마다 베스트 소방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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