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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4 11:05:26
  • 최종수정2023.09.14 11:05:26

옥천군민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16~17일 ‘북-페스티벌(Book-Festival)’을 개최한다. 사진은 ‘북-페스티벌(Book-Festival)’포스터.

[충북일보] 옥천군민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16~17일 '북-페스티벌(Book-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군민의 독서 의욕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풍선아트·국악 밴드·마술공연, 화분 만들기, 캐릭터 솜사탕 증정, 풍선아트 체험 등 오감을 만족하게 할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도서 대출 임무를 수행하면 뽑기를 통해 즉석에서 상품을 주는 '도서관 행운의 뽑기'도 한다. 상품은 성인과 청소년 대상 1등 전자책 리더기, 어린이 대상 1등 독서대 등이다.

또 올해 도서 대출을 많이 한 회원에게 '독서의 달 다독상'을 수여한다.

대상은 지난해 9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가장 많은 대출 수를 기록한 10명이다.

옥천군민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도서 교환전, 도서 대출 권수·기간 확대, 어린이 자료실 야간 연장(오후 8시) 운영, 연체기록 특별 면제 행사도 마련했다.

황규철 군수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다양한 세대를 위한 맞춤형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도서관에서 독서와 더불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기 바란다"라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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