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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 드론 인력양성 프로그램 운영

'지역정주형 청년창업가와 함께하는 부스'

  • 웹출고시간2023.09.13 10:06:12
  • 최종수정2023.09.13 10:06:12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은 최근 충주 탄금공원에서 드론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또 지역정주형 청년창업가와 함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과 부스는 우륵문화제 기간 열려 충주시 뿐만 아니라 충북 전 지역부터 다른 지역에 이르기까지 많은 인원이 참가해 LINC 3.0사업단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서 사업단은 에어 바운스 경기장을 이용해 직접 유소년부 공인구인 스카이킥을 조종해볼 수 있도록 체험형 부스를 마련했다.

특히 행사 당일 사업단의 모빌리티ICC 산하에 운영 중인 인력양성 프로그램 중 하나인 KNUT드론축구단 선수들도 직접 나서 아동·청소년·성인을 가리지 않고 드론에 대한 설명과 드론축구의 방법, 드론의 향후 전망 등을 설명하고 기계 조작법을 가르치는 등 열의를 갖고 참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구강본 사업단장은 "지속적으로 지자체, 지역사회와 협업하고 우리 대학의 사업성과를 공유하면서 고무적인 지·산·학의 협력 사이클이 작동하는 것 같다"며 "이런 공유협업이 충북 전체의 공유협업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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