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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01 10:25:01
  • 최종수정2023.08.01 10:25:01

건국대학교 충주병원과 충북금연지원센터 관계자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건국대 충주병원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충주병원과 충북금연지원센터는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금연 문화 조성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금연지원센터는 건국대 충주병원의 근로자 및 이용자를 위한 금연상담과 교육, 금연 정보 제공, 캠페인, 프로그램 개발 등의 활동을 제공하고, 금연지원서비스 안내와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금연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정 지역 금연 민간보조사업 수행기관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치료형 금연캠프를 청주 위주의 개최지를 북부 권역을 위한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시행할 예정"이라며 "오는 22일부터 4박 5일 동안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전문치료형 금연캠프가 진행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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