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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평2지하차도 침수사고 규명 행안위, 다음달 연기

25일 예정이었으나 소속 위원들 수해복구 활동 이유러
김영환 지사·이범석 시장 등 출석 통보 받은 상황

  • 웹출고시간2023.07.24 16:09:33
  • 최종수정2023.07.24 16:09:33
[충북일보] 청주 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25일 예정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전체회의가 여야 의원들의 수해복구 활동으로 다음 달로 연기됐다.

국회 등에 따르면 궁평2지하차도 침수사고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인명·재산피해가 현장의 원인 규명을 위해 25일 예정된 국회 행안위 전체회의가 소속 의원들의 수해피해 복구 활동으로 개최일 확정없이 다음 달로 연기됐다.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 충북경찰청 인사 등이 이날 행안위 출석을 통보받은 상황이었다.

앞서 국무조정실은 궁평2지하차도 침수사고와 관련해 충북도청 본부 소속 2명과 도로관리사업소 3명, 행복청 소속 7명, 경찰관 6명을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 한 상황이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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