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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23 13:30:02
  • 최종수정2023.07.23 13:30:02

충주시 관계자들이 생태계 복원을 위해 대륙송사리를 방류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는 21일 대륙송사리 1만 3천 마리를 월탄소류지(금가면)와 대소1소류지(대소원면)에 방류했다.

이날 방류한 대륙송사리와 10월 방류예정인 버들붕어는 생태환경 변화와 외래어종에 잡아먹혀 지역에서 현재 서식하지 않는 토종 물고기다.

시는 5년 전부터 외래어종이 서식하지 않는 관내 소류지에서 복원을 추진 중이다.

방류된 치어는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에 질병검사를 의뢰해 각종 전염병 감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건강한 종자로 방류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족자원 보호와 토종물고기를 시민에게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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