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음악창작소 기획공연 '소리담' 공연

전통과 만나는 다채로운 공연

  • 웹출고시간2023.07.23 13:28:07
  • 최종수정2023.07.23 13:28:07
[충북일보] 충주음악창작소는 오는 26일 오후 7시 이판사판 콘서트 시즌 5 4회차 공연 우리 소리를 만나다 '소리담'을 창작소 뮤지트 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기획공연은 민요, 무용, 판소리, 기악, 가요, 창극 등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됐으며, 오랜 시간 검증을 거친 전통 음악의 깊은 울림이 있는 소리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공연을 위해 대통령상을 받은 중견 명창부터 국가무형문화재까지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국악인들이 뭉쳤다.

공연에 출연하는 국악인은 △판소리 김찬미 노해현 김선미(판소리 연구회 소리담) △무용 박영애(현 무애무용단대표, 전 국립무용단 단원) △고수 박종호 △아쟁 서준옹(대전 연정 시립국악원 부수석) △대금 이진용(월드뮤직 그룹 예인스토리 대표) 등이다.

소리담은 전석 무료며, 사전 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음악창작소 관계자는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 예술을 많은 분과 나누기 위해 준비했다"며 "이번 공연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으니 국악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