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교통대-특허전략개발원-충북테크노파크, 업무협약

지식재산 확산, 인재양성 위해 손잡아

  • 웹출고시간2023.12.10 14:36:20
  • 최종수정2023.12.10 14:36:20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와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충북테크노파크는 지난 8일 교통대 충주캠퍼스 U-Edu센터에서 '충주 5대 신산업 분야 특허전략 수립 및 인재양성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특허전략 확산을 기반으로 충주지역 산·학과의 지식재산 교육 및 연구개발 분야의 협력, 연구성과 창출 지원 등 상호 업무협력 방안을 확립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윤승조 총장, 이종배 국회위원, 이재우 원장, 이현세 단장(충북테크노파크), 문철 산학협력단장 등 1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재산 교류 협약을 위해 다자간 협약을 다짐했다.

이종배 위원은 "이번 협약이 충주 5대 신산업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특허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승조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교통대 강점 연구성과 분야인 충주 5대 신산업분야에 대해 산학이 연계한 특허전략을 확보하고, 관련 산업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통대는 2017년 교통대 기술지주 주식회사를 설립해 대학이 보유한 지식재산을 통해 기업을 지원하는데 힘쓰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