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신병대 청주부시장, ㈜마크로케어서 기업과의 대화

  • 웹출고시간2023.12.07 16:31:56
  • 최종수정2023.12.07 16:31:56

신병대(오른쪽) 청주부시장이 청원구 오창읍에 위치한 화장품 원료사 ㈜마크로케어를 찾아 기업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신병대 청주부시장이 청원구 오창읍에 위치한 화장품 원료사 ㈜마크로케어를 찾아 기업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신 부시장은 7일 이상린 대표를 만나 기업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 차원의 지원책 등을 고민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녹색화학(Green Chemistry)을 기반으로 석유계 소재들을 바이오기술로 지속적으로 대체해 친환경제품 생산을 목표로 나가고 있다"며 "이런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화장품 신흥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이에대해 신 부시장은 "많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를 이끌어 가는 ㈜마크로케어에 감사드린다"며 "기업들이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세계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크로케어는 그린 합성기술과 발효 기술을 통해 기능성 화장품 원료 및 식품 원료를 생산하고 있는 2019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이다.

20여 년간 구축된 국내외 판매 네트워크를 활용해 Loreal, Estee Lauder,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세계적 대기업 등 다수의 유력 고객들에게 화장품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무역의 날 700만불 수출 탑을 수상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및 코트라가 지정하는 세계일류상품(5개 품목)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