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교통대 NCS직무과정, ESG 탄소중립 산업현장 견학

  • 웹출고시간2023.12.07 10:25:56
  • 최종수정2023.12.07 10:25:56

교통대 4학년 학생들이 ESG 탄소중립 산업현장을 견학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원은 정규 산학 교과목 NCS직무과정 수업에서 최근 지역사회 ESG 탄소중립 산업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NCS직무과정 교과목 담당의 김인숙 교수와 고등기술연구원의 송형운 박사가 진행했고, 다양한 전공의 4학년 취업 준비 학생들이 참여했다.

특히 산업현장 견학은 직무과정을 수강하는 학생들이 지역사회 자원순환의 실제 현장을 확인하고, 해당 업무에 대한 이해를 통해 전공지식과 지역사회 ESG 탄소중립 관련 산업 및 직무과정과의 연관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견학에 앞서 학생들은 송형운 박사의 특강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생산 과정에 대한 기본 이해를 높이고, 충주음식물바이오에너지센터에서 충주지역의 음식물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바이오메탄가스를 이용해 수소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에너지화 시설을 둘러봤다.

바이오그린수소융복합충전소에서는 수소 추출, 압축 및 충전시스템으로 구성된 수소 마더스테이션을 견학하고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숙 교수는 "산학 교과목 내에서 다양한 전공의 4학년 취업준비 학생들이 지역사회 ESG 탄소중립 관련 진로 및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교과목 내에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ESG 관련 산업산업현장 견학을 연계해 학생들이 전공지식 관련 현장의 최신 기술들을 접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