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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2.06 17:23:04
  • 최종수정2023.12.06 17:23:04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인권센터는 최근 '2023학년도 2학기 인권센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전 시상식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권센터 프로그램을 통한 인권감수성향상과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인권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릴 수 있도록 인권센터의 캐릭터와 카드뉴스, 프로그램 참여 수기의 3개 부문을 공모해 총 52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위원들은 적합성, 아이디어, 참신성, 실현 가능성, 기능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심사 결과에 따라 각 부문별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으로 총 15명에게 상장과 장학금이 수여됐다.

강영민 센터장은 "인권센터 공모전을 통해 인권존중 의식향상과 인권 문화 증진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돼 학내 구성원의 인권 의식 고취와 인권 친화적 공동체 문화 및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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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