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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 전국 최초 스마트 묘목 전문가 교육생 모집

  • 웹출고시간2023.12.06 14:29:38
  • 최종수정2023.12.06 14:29:38
[충북일보]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김용수) 산학협력단은 전국 최초로 '스마트 묘목 전문가 양성 과정'을 개설해 오는 22일까지 훈련생을 모집한다.

이 전문가 양성 과정은 충북 남부 3군의 산림자원 조성 사업 발전과 묘목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개설했다.

충북도립대학교와 충북 산림바이오센터가 협업으로 이론과 실기 수업을 병행할 예정이다.

훈련 과정은 묘목 생산 준비하기, 묘목 생산하기, 스마트팜의 이해, 묘목 상품화하기, 묘목 생산 후 관리,(스마트) 묘목 판매 관리, 묘목 신소득 수종, 신소득 작물, 현장실습(2회) 등으로 짜였다.

훈련 기간은 2024년 1월 15일부터 3월 5일까지 모두 200시간으로, 1일 6시간씩 진행한다.

관련 문의 사항은 충북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043-220-5387)으로 전화하면 된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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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