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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2.06 14:28:06
  • 최종수정2023.12.06 14:28:06

영동군서 12일 열리는 '찾아가는 전 국민 희망 콘서트' 홍보 포스터.

ⓒ 영동군
[충북일보] 영동축제관광재단이 대한가수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12일 오후 7시 영동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2023 찾아가는 전 국민 희망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일상에 지친 군민을 위로하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찾아가는 전 국민 희망 콘서트'는 평소 문화 혜택을 잘 받지 못하는 지역을 찾아가 주민과 만나는 대한가수협회만의 특별 브랜드 공연이다.

이번 콘서트 출연진은 송대관, 정훈희, 박상민, 서지오, 양지원 등으로 짜였다. 사회는 김재롱이 맡는다. 관람료는 없으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일상에 지친 군민이 희망 콘서트를 관람하며 문화를 향유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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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