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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족센터, '통합센터 개관 5주년 기념 세미나' 성료

5년 성과, 충주시 1인 가구 서비스 모형 개발

  • 웹출고시간2023.12.06 16:23:02
  • 최종수정2023.12.06 16:23:02
[충북일보] 충주시가족센터는 최근 통합센터 개관 5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센터는 충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충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통합, 2019년 1월 개소해 2023년 5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교통대 LINC 3.0사업단과 협력으로 진행된 연구를 통해 '충주시가족센터 5년간의 성과', '충주형 1인 가구 지원 서비스 모형 개발연구'를 주제로 김선숙 교통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조소연 외래교수가 연구 성과와 결과를 발표했다.

또 이용우 건국대 인문사회융합대학장, 박미영 청주시가족센터장, 김정득 제주사회복지연구센터장, 박혜경 충북여성재단 대표이사가 참여해 사회적 과제로서의 1인 가구 정책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심재석 센터장은 "5주년 기념 세미나를 통해 가족센터의 가족복지 서비스 성과를 주민들에게 보여드리고, 향후 서비스 질적 제고를 위한 방향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정이 행복을 꿈꾸는 충주를 위해 가족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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