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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 창업동아리 경진대회 개최

학생들의 창업 도전 의식 고취

  • 웹출고시간2023.12.07 14:48:16
  • 최종수정2023.12.07 14:48:16

강동대 전경.

ⓒ 강동대
[충북일보] 음성 강동대학교 취창업진로처 창업동아리 5개팀이 7일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충북도 대학 창업활동지원 사업으로 운영한 창업동아리 제품의 사업성, 제품개발 방법 및 과정, 제품 상세내용, 기대효과 및 활용방안을 평가했다.

이어 우수성, 완성도, 아이디어 합리성, PPT 우수성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우수상 각각 1개팀을 선발해 상금을 수여했다.

정혜란 취창업진로처 처장은 "대학의 창업역량 강화와 창업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열린 경진대회에서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제품화로 연결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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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