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시의회 제33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최

2023년도 행정사무 감사 마무리, 7일부터 예산안 심사 돌입

  • 웹출고시간2023.12.07 14:02:43
  • 최종수정2023.12.07 14:02:43

제천시의회가 제33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전반부를 마무리하고 있다.

ⓒ 제천시의회
[충북일보] 제천시의회가 지난 6일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지난달 22일부터 이어진 제330회 정례회 전반부를 마무리하는 한편 오는 20일까지 후반부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정례회 전반부에서 시의회는 △제천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송수연 의원) △제천시 제천학 연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영순 의원) △제천시 폭염 피해 예방 조례안(박영기 의원) △제천시 환경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영기 의원) 등 총 26건을 원안 가결했다,

또 김수완 의원 징계 요구의 건은 징계의 종류 중 '출석정지 30일'과 '공개회의에서의 사과'로 의결했다.

또한 2023년도 행정사무 감사를 통해 한 해 동안의 예산 집행과 사업 추진상 문제점에 대해 개선을 주문했으며 지적사항과 조치 요구 사항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다음 회기인 제331회 임시회에서 채택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0일까지 이어지는 후반부에서는 2024년도 예산안과 2023년도 제 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예산안은 제3차 본회의를 통해 확정하게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