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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학교 교직원, 시 인재육성재단에 1천136만 원 장학금 기탁

2018년부터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장학금 기부 이어와

  • 웹출고시간2023.12.10 14:01:50
  • 최종수정2023.12.10 14:01:54

세명대학교 교직원들이 시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천136만 원을 기탁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세명대학교 교직원들이 지난 8일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천136만 원을 기탁했다.

이들은 소액기부를 통해 장학금을 모아 2018년부터 매년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에 기탁해 오고 있다.

제천 세명대학교는 고 권영우 박사가 1991년 위세광명의 건학 이념으로 설립해 이후 끊임없는 발전을 통해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해 올해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 인증'을 획득해 2018년에 연이은 성과로 세명대 간호학과 교육과정 및 교육성과의 우수성 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세명대는 올해 제천시가 주최하고 세명대가 주관해 e-스포츠의 새로운 모습을 제시해 큰 성과를 거둬 겨울철 제천의 대표 관광·스포츠 사업으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를 받은 '2023 제천시장배 전국 e-스포츠 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권동현 총장은"젊은 생각, 젊은 대학 그리고 재미있는 경험의 대학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국가의 미래이며 세상을 밝게 비추는 인재 양성을 위해 열정적으로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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