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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공직자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

디지털전환(DX)와 데이터활용을 통한 공공서비스 특강

  • 웹출고시간2023.12.10 13:59:45
  • 최종수정2023.12.10 13:59:45
[충북일보] 증평군이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디지털전환과 데이터 활용을 통한 공공서비스를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신기술과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 문화를 확산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일자리연구소 대표 이창원 강사를 초빙해 진행한 이날 특강에는 군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의 핵심내용인 디지털전환은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스마트시티/스마트빌리지 △AI △메타버스 △챗GPT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해 전통적인 산업군의 변화를 촉진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이미 일부 기업과 공공기관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사용해 업무의 효율을 증가시키거나 기존의 체계를 업그레이드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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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